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외국어 무료채널을 늘려주세요사랑합니다

필자는 공직에서 퇴직하고 귀농한 60대 농부이다. 국제화 시대라서 영어 일어 중국어는 지금도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방송국의, 현재 외국어 채널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의  무료강좌는 개설되어 있지 않고 전부 유료화 되어있다. 정부에서는 위 외국어 외에도 포르투칼어 기타 아프리카 언어까지도 국민들이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무료강좌 채널을 늘려주기 바란다. 사실 어떤 외국어는 1회 시청하는데 약 5백원 정도의 비용으로 접근해야 한다. 반복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외국어라는 것은 한 두번 정도로 간단히 익혀지는 것이 아니다. 수십번, 수백번 반복 학습을 해야 하는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돈을 투자하고 별도의 방송을 시청하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부와 교육부는 외국어 전문 방송 채녈을 신설하든가 기존의 교육방송 시스템을 개편해서 공부하고 싶은 전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줄것을 정중히 요청 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