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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근혜 김무성에 판정패 국민들만 피해막심 조선 [사설] 박 대♬◈

작성자
이주노
작성일
2017.05.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62
내용

박근혜 김무성에 판정패  국민들만 피해막심 조선 [사설] 박 대통령과 김 대표, 공천권 놓고 벌써 공개 舌戰 벌일 때인가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30일 김무성 새누리당·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에 도입키로 잠정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민심을 왜곡시킬 수 있고, 조직 동원 선거가 될 우려가 있으며 (여당) 내부 (협의)절차 없이 졸속으로 합의됐다"는 이유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오전 유엔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관련 보고를 받고 참모 입을 빌려 급히 자신의 생각을 밝혔을 가능성이 크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30일 김무성 새누리당·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에 도입키로 잠정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반대하고 나섰고 "민심을 왜곡시킬 수 있고, 조직 동원 선거가 될 우려가 있으며 (여당) 내부 (협의)절차 없이 졸속으로 합의됐다"는 이유를 거론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전형적인 불통의 정치적 산물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김 대표는 당내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는 공천 룰 개정 문제를 야당과 협상하면서 당·청(黨靑) 지도부와 미리 상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청와대엔 사후 설명도 하지 않았다. 청와대 사람들이 언론 보도를 보고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탐문했을 정도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일반 국민에게 생소한 제도일 뿐 아니라, 야당 혁신위 제안을 여당 대표가 받아들인 모양새여서 여권 내 반대와 논란은 불 보듯 뻔했다. 해마다 수십억~수백억원의 세금을 지원받는 여야가 국회의원 후보조차 제 손으로 정하지 못하고 여론조사에 맡길 것이라면 정당과 당원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느냐는 근본적 의문도 제기된다. 김 대표의 정치적 소통 능력과 판단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오너이고 제왕적 보스로 알려져 왔었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의 정치를 상징하고 있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의 정치가 이번에  당내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는 공천 룰 개정 문제인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들고 나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서 사실상 무너지고 있다고 본다. 임기반환점을 돌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명분과 실리면에서 백번 지는 정치적 시합이라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천권 행사하겠다고 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공천권 행사하지 않겠다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들고 나온 이상 정치적 명분상  박근혜 대통령이 백번 지는 시합이다.


조선사설은


“그렇다고 청와대가 대통령 귀국 후 불과 7시간여 만에 공개적으로 여당 내부 갈등에 끼어든 것 역시 정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여당이 총선에 나설 후보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하는 내부 문제에 대해 청와대가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간섭할 근거는 없다. 안심번호제는 선관위가 도입을 제안해 여야가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위에서 선거법에 규정하기로 합의까지 마친 사안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김 대표를 공격하기에 앞서 당·청 협의를 거치는 정치력과 조정력을 발휘했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와대가 대통령 귀국 후 불과 7시간여 만에 공개적으로 여당 내부 갈등에 끼어들어 여당이 총선에 나설 후보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하는 내부 문제에 대해 청와대가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 것은 집권세력 내부에 사전에 의사소통이  부실했었다는 것을 의미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고질적인 불통의 정치가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이에  건널수 없는 강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박 대통령은 지난 7월 공무원연금 개편 때 유승민 당시 여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반대에도 야당에 국회법 개정을 합의해 주자 '배신(背信)의 정치'로 규정해 내쳤다. 청와대가 안심번호 공천제에 대해 직접 공박하는 모습도 '유승민 소동' 때와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 그러지 않아도 정치권에선 청와대와 친박계가 조만간 김 대표 '끌어내리기'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끊이지 않았다. 박 대통령 주변 사람들은 그동안 김 대표가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면서 사실상 청와대 몫으로 여겨져 온 '전략 공천'은 "단 한 명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온 것에 불만을 드러내왔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7월 공무원연금 개편 때도 유승민 당시 여당 원내대표와 불통의 정치로 충돌한바 있었다. '유승민 소동'으로 유승민 당시 여당 원내대표가 퇴진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의 정치는 그당시 이미 금이 가기 시작했고 이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면서 사실상 청와대 몫으로 여겨져 온 '전략 공천'은 "단 한 명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온 가운데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통해서 박 대통령의 불통 보스정치를 깨버렸다.   박근혜와 김무성의 정치적 밥그릇 싸움에서 박근혜가 패할 수밖에 없다. 더욱 가관인 것인 정치적 정책적 노선경쟁이 아닌 친박과 비박의 정치적 시합으로 사실상   새누리당이 박근혜 당과 김무성 당의 개인 사당화 싸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21세기 민주정당이 아니라 봉건시대의         붕당(朋黨)이다, 이런 박근혜 정권에 대한민국 맡기고 있는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잘못 선택한 대가를 치르면서 떨고 있다.


조선사설은


“국민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다음 총선에 바닥까지 추락한 국회 수준을 높이고 제대로 국정을 이끌 양질(良質)의 후보들이 더 많이 나설 수 있도록 하느냐는 것이다. 지금 논란을 빚고 있는 안심번호 공천제는 이런 근본적인 국회 개혁을 위한 방안이라고 할 수도, 국민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정치 개혁이라고 볼 수도 없다. 지금 여당 내부 분란은 청와대·친박계와 김 대표 측이 내년 총선에서 공천 밥그릇을 하나라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내년 4월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여권의 정치적 아귀다툼이 더 심해져 결국 노동 개혁, 경제 살리기 입법 등 정권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 지체되거나 무산돼버리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다. 이대로 가다간 박 대통령도 김 대표도 모두 패자(敗者)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여당 내부 분란은 청와대·친박계와 김 대표 측이 내년 총선에서 공천 밥그릇을 하나라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것으로 보일 뿐이라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 박근혜 김무성의 정치적 밥그릇 쟁탈전에 박근혜 정권의 폭정으로   민생이 파탄난 국민들 밥그릇이 박살나고 있다는 점이다. 불통과 정치도 정책도 이념도 없이 오로지 박근혜 라는 제왕적 보스를 가운데 놓고 친박과 비박으로 분류되는   21세기 대한민국 집권정당의  봉건적인 맨얼굴이라고 본다.  


(홍재희) ====이런 제왕적 보스를 가운데 놓고 친박과 비박으로 분류되는   21세기 대한민국 집권정당의  봉건적인 맨얼굴을 가리고 혹세무민해서 대한민국 유권자들 몰고갔던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의 정치적 사회적 책임은 무한하다.   유권자들이 심판할 내년 총선이 기다려 진다.


자료출처= 2015년 10월1일 조선일보[사설] 박 대통령과 김 대표, 공천권 놓고 벌써 공개 舌戰 벌일 때인가)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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