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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들의 인성교육을 하나님이 전담한 이유.▼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44
내용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적인 형질을 갖춘 피조물은 흙에 속한 우주만상이지만, 분수와 도리를 깨달아 자식(종)으로서의 본분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형질로 태어난 신복들은 천사들입니다. 그리고 육적인 형질을 갖춘 피조물(흙)과 영적인 형상을 갖춘 천사의 직분을 하나로 뭉쳐 하나 되게 한 피조물이 바로 육신으로는 하나님의 형체를 닮고 영으로는 예수님의 언행을 닮도록 한 사람의 탄생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주신 직책이 하나님이 만드신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는 왕직이기 때문에 사람은 흙의 본성과 생물들의 방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들 중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견줄 만 한 천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들짐승 뱀의 기질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난 사단입니다. 그는 그가 갖고 있는 지식과 지혜로 새로운 수법을 개발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전수받은 일이 없는 거짓이란 수법이었습니다. 그가 이 거짓을 갖고 하나님의 반려자로 만든 사람들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거짓말을 믿도록 하여 죽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봄, 여름, 가을 내내 비지땀을 흘리며 얻은 농부의 알곡을, 도적이 하룻밤 사이에 훔쳐간 것과 같은 짓이었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든 사람들을 도적질해 자기의 노예로 삼은 것은, 하나님의 보좌를 탐하여 빼앗고자 하는 욕심을 그대로 나타낸 증거입니다. 사단이 처음에는 그런 탐욕을 표출하지 않고 마냥 하나님을 시위(侍衛)해 보필하였습니다. 그러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찌 사단의 심중을 꿰뚫어 살필 수 없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욥기 26:6) 하심 같이, 하나님은 사단의 심중을 꿰뚫어 보고 악한 것을 발견하였으나 그것을 들어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심증 뿐이지 물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태초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있었지 참말이니 거짓말이니 진짜니 가짜니 하는 것이 없었고, 또 순수한 마음만 있었지 양심적이니 비양심적이니 하는 것이 없었으며, 또 순수한 생각만 있었지 정직한 생각이니 거짓된 생각이니 하는 것이 없었으며, 또 정직한 부모만 있었지 참된 부모이니 거짓된 부모이니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심중에 온 세상을 반토막 내어 싸우게 할 거짓이 숨은 것을 알았으나 그것을 폭로치 않았고 다만 간접적인 경고조치로 선악과란 과일을 만들어 전시한 후, 악이 생명 세계의 주적으로 등장하게 되었음을 예고하였습니다. 악은 기존의 부모에게서 태어나 진화라는 미명으로 그 부모의 뜻을 거역하는 반역(죽음)의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육적 능력으로 탄생된 우주만물과 영적 지식으로 조성된 천사들이 창조의 최종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지닌 또 다른 자기 자신, 곧 친구처럼 대화하고 희락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들어 영원히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이 천지창조의 근본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만든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일하는 천사와 달리 하나님 자신에 해당하는 성품(말씀)을 주어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물질의 대변자와 같은 흙으로 사람의 육체를 만들고, 하나님의 대변자와 같은 영으로 그 육신 안에 거하면서 땅(흙)과 하늘(영)이 하나로 통일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특대해 배려해 주었으면, 이제는 사람들이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또 천지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왕손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제일로 취급해 지켜서 하나님께 속한 천사나 흙으로 존재하는 물질들의 모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의 본분이자 의무입니다. 이러하여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명(말씀)을 지키지 않고, 도리어 자기보다 먼저 태어난 천사, 곧 하나님의 뜻과 상반되는 거짓의 달인, 곧 사단의 말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군왕들과 같은 왕이 아닙니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이사야 44:24) 하심 같이, 하나님은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천지만물을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에 자기 자녀들의 인성교육, 곧 왕도(王道)에 대해서는 사람들보다 먼저 지음 받은 그 어떠한 선배급 천사들이나 우주만물 그 어느 물질들도 사람들의 선생이 되어 가르칠 자격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 자신(성령)만이 친히 자녀된 모든 사람들의 선생이 되어 왕도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군왕들은 수많은 부하장졸들이나 모사들의 도움으로 나라를 창업해 사람들 위에 군림하였기 때문에 자신(군왕)들보다 똑똑한 신하들이나 지혜자들에게 자기의 자녀된 왕자들의 왕도를 가르치게 하지만, 하나님은 친히 자신의 뜻과 지혜와 권능으로만 천지만물과 천군천사들을 지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지음받은 것들이 아무리 어저께 태어난 갓난 어린 아이, 곧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보다 자신들이 세상 물정에 밝고 유능할지라도 그들의 뜻과 지식과 지혜로는 사람들의 인성교육을 가르칠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자신의 영(성령)만이 사람들 개개인의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욥기 25:5~6) 하셨고 또,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使者)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조석 사이에 멸한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욥기 4:18~20) 하셨으며 또,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 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욥기 15:15~16) 하셨기 때문에 사람의 사람다운 행동, 곧 인성교육은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이 어찌 하늘의 천사나 인간들이 존중하는 성자들에게 자신의 자녀된 사람들의 인격교육을 가르치도록 용납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인성교육만 오직 저들의 영혼과 두뇌와 오장육부와 땀구멍과 실 핏줄과 머리털까지 친히 제작하고 작동시킨 친아버지, 곧 하나님 한 분만이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 뿐, 자신의 능력과 방불한 천사들에게라도 그 일만은 시킬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여러분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나고 훌륭하다면,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자기보다 부정하고 부도덕하고 무지무능한 신하들이나 모사들이나 짐승들에게 맡겨 그들의 제자(자녀)가 되도록 허용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요한복음 7:16) 하셨고 또,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한복음 5:30)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도 자기의 사사로운 뜻과 지식으로는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못하고 다만 아버지께로부터 듣고 배운 것만 그대로 전하는 전도자의 역할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람들 개개인의 인성교육을 자신이 친히 전담하고자 하는 것은, 혈육을 지닌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지 못하고 거짓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시편 116:11) 하셨고, 또 사도 요한도 믿는 사람 개개인에게 주실 하나님의 성령에 대해,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한1서 2:27)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 하신 것은, 앞서 믿은 전도자들도 혈육을 지닌 사람들인지라 그들에게 전적으로 사람들의 인성교육을 맡겨 놓으면 반드시 그들도 사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뜻으로 변조해 가르치기 때문에 그 같은 짓을 미연에 방지토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직접 자신의 성령을 파송해 그들의 개인 교수가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철저하게 각 사람의 개인교수가 되신 것은 단순히 내 자식 내 새끼는 누구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우월감(욕망)이 아니라, 오직 모든 사람들을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친히 그들의 개인교수가 되어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부모님들은 아예 자신들의 인성 지식으로는 자식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뜻과 성품과 기호를 자식들에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자녀들의 인성교육만큼은 하나님처럼 그 부모님이 직접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하였더라면 결단코 오늘날과 같은 불효막심한 자식들이 구더기들처럼 득실거리어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나라를 이토록 혼잡스럽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든 부모님들과 청·장년들이여!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우주만물 그 어떤 형체나 생물이나 사람들의 종이 되어 굴종하는 것을 허용치 않고 오직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께만 인성교육을 받도록 한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사람의 인성교육을 전담한 하나님(예수님, 성령)께 사람의 됨됨이를 배워, 만민들의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제압해 이기고 저들의 머리가 되십시오. 사람이 머리되는 인격지식을 배제하고 지체에 불과한 무력이나 재력 따위로 잘살려고 하는 것은, 마치 아담과 하와가 머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선악과의 힘으로 하나님 같이 되려는 짓과 같습니다. 머리(하나님) 없는 몸통 뿐인 지렁이(사람)들에게는 혼돈(방황)만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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