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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북 100명탈당…구체화 되는 천정배 신당이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이곳에 함께있는이기에..

작성자
한재혁
작성일
2016.11.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22
내용
野 전북 100명탈당…구체화 되는 천정배 신당
이번엔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지역 당원 백여명이 탈당했습니다. 친노와 함께 할수 없다는 게 이유입니다. 천정배 신당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정학영 전 순창군수 예비후보와 유영선 전 국정원 서기관 등 전북 순창 지역 당원 백여명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습니다.

당권장악에만 열을 올리는 & #39;친노세력& #39;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영선 /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신당 창당 논의가 하루 빨리 마무리 돼 본격적으로 진행되길 거듭 촉구합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시와 영남 지역 당원을 포함해 5번째 탈당입니다. 이번 탈당은 특히 정학영 전 예비후보가 17대 대선 당시 정동영 후보 특보단장을 지내는 등 정 전 의원 측근들의 탈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습니다.

정학영 /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이제 앞으로 천정배 의원이 될지 박지원 의원이 될지, 정동영 의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신당이 창당이 되면 저희는 그 쪽으로 힘을 모아야죠"

정 전 의원은 4월 재보선 패배 후 고향인 순창에 머물고 있습니다. 연초 자신이 주도했던 진보성향 신당 모임인 & #39;국민모임& #39;과는 사실상 결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신 강력한 신당 추진세력인 천정배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이 주목받습니다.

천 의원은 최근 "야당 정치인 중에서 정동영만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당의 밑그림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오늘 전북지역 의원들과 저녁을 함께 하며 내부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이곳에 함께있는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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