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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제 일가족 사망사건 타살가능성함께하면 좋은세상이 올꺼야

작성자
오지호
작성일
2016.11.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0
내용

명절을 앞두고 거제 둔덕의 한 도로가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에 찔린채로 5명의 가족이 죽어있었다.

이를두고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해 본인은 잘모른다.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석연찮은 점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사망한 가족이 1억5천정도의 은행빚을 지고는 있었지만 개인회상 절차까지 거쳤고, 직장까지 있는 사람이 한달

 40만원 정도가 부담스러워 저런 끔직한 일을 저질렀다고는 상상하기 힘들다.

물론 자살이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타살이라면 한가지 가설이 있을 수 있다.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사람이 개인 파산을 해버렸다고 하자....

그와중에 당신마저 경제적 어려움이 닥쳤다던지 또는 돈을 빌려준 사람이 조폭, 사채업자라면 이들은 눈이 뒤집힐 것이다. 그러면서 돈을 받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것이다.

 

사망한 사람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채로 흉기에 찔려있었다.

그렇다면 분명 돈을 빌려준사람이 이들에게 수면제를 복용 시켰을 것이다. 모르게 복용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모두를 죽이고 마치 남편이 모두를 죽이고 자살한것처럼 꾸며놓는다.

 

경찰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자살로 몰아 사건을 마무리 지을것이다.

중요한건 이때부터 발생한다. 보통 한가족이 몰살을 하면 기본 가정의 보험금이 대략 5억정도는 될것이다.

당연히 보험금은 지급 1순위인 부모 형제 순서로 지급될것이다.

 

보험금 지급과 동시에 살인자는 보험금 수령자를 찾아가서 차용증을 내보이며 돈을 달라고 할것이다.

범죄자는 바로 이것을 노린것이다.

정상적으로 돈을 받을수 없으니 자살을 위장해서 일가족을 모두 죽여 보험수령하는 차상위수령자에게 접근해서 받아 내는것이다. 설사 그 액수가 많지 않더라도 자신이 실제로 빌려준 돈정도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망자는 죽기전까지 명절에 부산의 고향집에서 동생과 보자는 약속을 했었다.

그처럼 끔직한 살인과 자살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이런 약속을 하지는 않는다. 통상적으로,,,

 

경찰은 보험금 수령후 이 보험금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를 잘 관찰 해야 할것이다.

 

위의 글은 본 사건이 타살이라는 가정하에 써본 글입니다. 자살일 가능성도 있고 타살일 가능성도 있겠죠.

경찰의 신중한 접근을 바랍니다.

너도 나한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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