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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친박심판 친노복권 여소야대 야당 발목 잡지 말라? 퍼가요

작성자
mini
작성일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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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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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조선일보는 친박심판 친노복권 여소야대 야당 발목 잡지 말라? 조선 [사설] 이번 임시국회로 앞으로 4년 나라가 어디로 갈지 보일 것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3당 원내대표가 어제 만나 21일부터 한 달간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명목상 19대 마지막 국회지만 실질적으로는 3당 체제로 재편된 20대 국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원내대표들의 말을 들여다보면 20대 국회가 19대의 확대판이 될 가능성마저 보인다.

 

 

임시국회 소집을 주도한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양보와 타협을 통해 국민에게 마지막 모습이라도 잘 보여야 한다"면서도 세월호법 개정, 국정교과서 폐기 같은 정쟁 이슈에 중점을 뒀다. 더민주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향해 "국회 능멸" "야만 정치"라며 독설을 쏟아내다가 "경제활성화법은 국민에게 거부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성 야당이 분당(分黨)되었음에도 두 당 모두 강성이 되어간다는 느낌마저 준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생 법안을 가급적 많이 처리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만 반복했다. 3당 체제에서도 이런 식으로 겉돈다면 19대 국회가 어떻게 끝나고 20대 국회가 어떻게 시작될지는 뻔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3월28일자 조선일보 “[사설] 여야 염치없는 審判론, 누가 누구를 심판하나” 제하의 논조를 통해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양시양비론으로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는 논조 속에서 교묘하게 야당심판론을 독자들에게 전단했는데 구체적으로 살펴 본다면

 

“여러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야당 심판론에 동의하는 유권자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집권당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팽개치고 안하무인의 계파 싸움을 벌이다가 이제 와 다른 누구를 심판해달라고 한다면 낯 두꺼운 일이다. 야당은 정치적 내용도 없는 경제 민생 법안까지 다 가로막아 국회를 마비 상태로 만들어놓고 '경제 실정'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철면피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한 대목이다. 양시양비론 속에서 여러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야당 심판론에 동의하는 유권자가 적지 않았다면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교묘하게 야당심판 운운했지만 총선결과는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 여당 심판의 그것도 야소야대 어디 그뿐인가? 집권 새누리당을 국회원내 제2당으로 끌어 내렸다.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이 추진해온 경제 활성화는 민생을 파탄낸 실패한 정책으로 국민이 총선에서 심판했다. 그리고 대표적인 폭정인 세월호법 개정 하고 국정교과서 폐기 하라는 것은 총선민심이 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국민들의 지상명령이다. 의원제각제가 아닌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 국정운영의 책임은 제왕적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는데 여소야대 총선 심판 직전까지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대한민국 망친 새누리당 확장성에 올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3당 체제가 굴러가려면 타협과 협력 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하지만 3당 모두 당 내부 상황조차 정돈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속에서 이번 임시국회와 20대 국회 개원을 맞을 공산이 크다. 새누리당은 친박·비박의 당권 싸움으로 다시 두 쪽 날 조짐이다. 두 야당은 벌써 선명성 경쟁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더민주당은 친노(親盧) 그룹이 목청을 높이면서 정쟁거리만 찾는 모습이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어제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의 적폐(積弊)를 타파하기 위해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나왔다. 국민의당이 선거 때 내걸었던 '거대 양당의 적대 정치 청산'과 완전히 다를 뿐만 아니라 한풀이에 집착하던 과거 야당과 다를 바 없다. 이러다간 양당 4계파이던 한국 정치가 3당 6계파로 얽히고설켜 국론이 대여섯 갈래로 분열되는 최악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소야대의 총선민심은 그것도 박근혜 대통령이 보스로 있는 집권 새누리당을 국회원내 제2당으로 국민들이 쓸어 내린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보스로 있는 새누리당의 친박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결과 이다. 반면에 조중동과 박근혜 정권의 협공에 직면했던 소위‘친노(親盧) 운동권’은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다는 것이 이해찬의 무소속 당선이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고 또 소위‘친노(親盧) 운동권’의 대거 당선돼 더불어 민주당이 국회 원내 제1당이 된것이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안철수의 신당 돌풍은 새누라당의 확장을 반대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표심으로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국민은 총선을 통해 국정을 독선적으로 주도하는 리더십을 호되게 심판했다. 국민이 선택한 '협치 리더십'은 3당이 당리당략, 계파 이해를 버리고 국익을 맨 앞에 내세우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여당은 자기주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야당은 이미 확정된 정부 정책을 뒤집는 데만 골몰한다면 그 분열된 정치의 피해자는 온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당은 이번 임시국회를 통해 앞으로 4년 나라가 어찌 굴러갈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은 총선을 통해 친박 독재정치를 심판 했고 박근혜 대통령을 심판 했고 ‘친노 운동권 정치’를 부활 시켰다. 뿐만 아니라 안철수의 국민의 당 돌풍과 심상정의 정의당의 10% 대 가까운 득표율은 여소야대 그것도 새누리당을 국회원내 제2당으로 추락시킨 국민적 총선 민의는 박근혜 대 통령의 폭정과 새누리당의 친박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여소야대 표심이자 새누리당 정권의 확장을 저지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바로 여소야대 표심 속에 담겨져 있었다고 본다. 그런 총선 민심을 거부 하는 방상훈 사장의 의도는 총선 민심에 거역하는 새누리당의 확장성에 있다. 이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의 야당에 대한 발목잡기는 여소야대 총선 민심에 대한 반발이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자료출처= 2016년 4월19일 조선일보 [사설] 이번 임시국회로 앞으로 4년 나라가 어디로 갈지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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