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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지는 원리 1>♧

작성자
appled3
작성일
2017.1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9
내용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1>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는 천부표가 완성된 다음 시작하려고 했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어 아직은 미숙하나 천부표가 우리한국학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회적인 인식을 유도하고 싶어 미리 시작해봅니다. 천부표가 완성되지 않다보니 논리전개에 미숙한 면이 있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는 천부경의 우주론에 근거하고 있다고 보기에 고대한국학이 통용되던 시기에 만들어진 말들은 이 사람이 대강 정리해 놓은 천부표의 논리적 틀 안에 있다고 본다.

 따라서 천부표가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우리말은 천부표에 대입만 하면 만들어진 원리는 수학공식처럼 나올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우리말 뜻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의 자원해설도 엉터리 같은 옥편식 자원해설과는 완전히 다른 보다 선명하고 차원 높은 수준의 한자의 자원해설과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가 나올 것이라 보며 비틀린 한자의 원래 의미도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 본다.

 나아가 세계사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그러면서도 간결하고 배우기 쉬운 세계 공용어와 공용문자로서의 위상을 정립시킬 수 있는 논리적인 기초적 바탕도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먼저 의사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를 풀어가 볼까 한다.

  1, 말= (ㅁ)+(ㅏ)+(ㄹ)

 (ㅁ)은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으로 나타난 모든 존재들을 의미하는데 이 말에서는 생명의 몸을 나타낸다고 본다.

 -< 수직적 십진수와 관련된 기호로 예를 들면 ······· 원자, 분자, 세포, 생명의 몸, 생태계, 별 ······등이 되고 물건을 나타낼 때는 상자, 집 같은 입체적인 공간을 의미 >-

 (ㅏ)는 수평적운동과 관련되어 어떤 기준에서 사방으로 표출되는 운동의 방향성 또는 밖에서의 어떤 움직임 등을 의미.

 (ㄹ)은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는 인일의 하나님 또는 생명각자의 영혼을 의미.

 따라서 “말”이라는 우리말은 영혼의 우주정신이 생명의 몸을 통해 사방으로 표출하는 무엇을 의미하는 말로 오감을 통해 표출하는 생명각자의 의지를 뜻하는 말.

그러므로 인간사회가 만들어지며 우두머리의 의지를 전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동물의 이름도 “말”을 전하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말”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본다.

 -< 전령마 >-

 이런 예는 “소”라는 동물에게도 해당한다고 보는데 고대에 농사는 매우 신성스런 행위로 간주되었기에 농사를 도우는 신령스런 동물이라는 의미로 “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본다.

 -< 인도의 “소” 숭배신앙도 그 남은 흔적이라 본다. >-

 닭도 새벽을 알리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닭”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본다.

 -< 소와 닭의 말 풀이는 전에 올린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

  2, 없= (ㅇ)+(ㅓ)+(ㅂ)+(ㅅ)

 (ㅇ)은 둘래, 경계 등을 의미하는 발음으로 이 말에서는 인계인 생태계나 만물이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인간으로 치면 가정과 같은 무엇을 나타낸다고 본다.

 그리고 (ㅓ)는 밖에서 안으로, 사방에서 한 지점으로 수용되는 운동의 방향성 또는 안에서의 어떤 움직임 등을 의미.

 따라서 (어)는 생명력을 북돋우는 기운이 인계인 생태계 속으로 숨어들었다 또는 만물이 밖에서의 생명활동을 멈추고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상태를 나타낸다고 본다.

 그리고 (ㅂ)은 만물이 몸을 통해 표출하는 대물림활동과 -< 자웅의 결합 >- 먹이활동을 의미하기에 “없”은 만물이 모든 생명활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상태를 나타낸다고 보기에 곧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는 또는 자연의 생명력이 숨겨지는 겨울과 비슷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그리고 (ㅅ)은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되는 기호라 보는데 이 말에서는 대물림활동을 통해 생겨나는 선대와 후대와 같은 수직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기호.

 실제 “업동이” 할 때 쓰는 “업”이라는 말에는 (ㅅ) 발음이 없다.

 즉 “업”은 위와 동일하고 “동= (ㄷ)+(ㅗ)+(ㅇ)”이니 (ㄷ)은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하고 (ㅗ)는 숨겨진 무엇이 극위로 들어나는, 생겨나는,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 등을 의미하고 (ㅇ)은 만물이 만들어낸 자연계의 울타리 작게는 가족이 만들어낸 가정의 울타리 등을 의미.

 따라서 “동”은 생태계 안에 생겨나는 자연의 움직임 즉 생태계 속에 생겨나는 만물의 생명력을 뜻하는 말 또는 가정 안에 무언가 생겨나는 등의 뜻으로 쓰인다 보는데 만물의 생명력을 깨우는 해가 대지라는 극위로 처음 뜨는 쪽이라는 의미로 동쪽, 동녘이라는 말에도 쓰이게 된다고 본다.

 “업동이”라는 말은 없던 무엇이 가정 안에 생겨난다는 것이니 곧 새로운 가족의 구성원을 만들었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라 보는데 “동”은 처음, 시작이라는 의미도 있기에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뜻으로도 쓰임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야기를 앞으로 돌리면 (말)+(없)을 합치게 되면 “말없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말”과 “없”이 들어가는 우리말을 찾아보면 어떤 쓰임으로 만들어진 말인지 보다 빠른 이해가 오리라 본다.

 참고삼아 없을 무(無), 동녘 동(東), 아이 동(童) 같은 한자의 자원해석은 한자음에 붙는 없을, 동녘, 아이 같은 우리말 뜻 자체가 곧 자원해설이고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이자 비틀린 한자의 의미를 바로잡는 핵심이라 본다.

 그러니 우리에게 천부표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보다 선명하게 다가오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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