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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선도 구별 못하는 무개념 논네..운전대 잡지마라..오늘밤 이곳에 함께있는의 최고의 날이었으면 합미다

작성자
한재혁
작성일
2016.11.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78
내용

오늘 아침이다
내상황을 애기하자면
연산동토곡쪽 소방서가는 사거리
그런데 차량이 막혀서 3차선에 서 있는데
운행중 사거리에서 빨간신호등과 함께
보행자신호등이 파란불이어서 정차
그런데 내뒤에 어린이통학버스가
클락손을 수도없이 눌린다
짜증난다
그버스는 우회전깜박이 넣고 있었다
나두 비켜줄려구했는데
하필 파란불보행자신호등이길래
버티고있는데
끝까지 눌린다
그래서 내가 내려서 운전석으로
다가가니 나이드신분
아저씨 아침부터 왜 그러십니까하니
욕설섞인 짜증을낸다 ㅠ
아저씨 지금3차선은 우회전도 되지만
직진두 되는 차선이거든요하니
끝까지 우긴다
그래서 내려서 도로에 표시된
표지를 보여주니
그래두 3차선은 우회전이 우선이라구
우깁니다
하두 말이 안통해서
교통표지판두 못읽으면
집구석에 처박혀 있으라구 했습니다
괜시리 월욜아침부터
싸움핸네요
아무튼 저두 그할배두
무개념 우리나라사람들 몇분못참아서
함부로 클락손 마구 울리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가지 더
저는 직진할때는 교통체증만 없으면
2차로를 운행합니다
혹시 우회전하는데 교통방해될까봐서요
그리고 3차도에 3차선은 무조건
우회전차선 만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합니다
직진과 우회전 겸용두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한통 해보세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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